나는 영화 중에서 좀비 영화를 정말 좋아해. 좀비 영화 매니아야. 그래서 좀비 영화를 리뷰하는 시리즈 글을 올려보도록 할게.

해당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을 서술하면서 영화가 가지는 특징을 한번 이야기 해보고 종합적인 평가를 내려보도록 할게.

별 1개가 최하점이고 별 5개가 최고점이야.

우선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은 바로 부산행이야. 이 영화는 2016년 여름에 개봉했고 나는 극장에서 감상했어.

이 영화는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급 좀비 영화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주고 싶어. 그리고 KTX라는 한정적인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좀비와의 사투를 잘 묘사해낸거 같아. 배우들의 연기력도 잘 나온 편이라 생각하고 이런 전반적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것 같아.

영화를 보면서 아쉬운 점이라면 일부 등장인물이 눈치가 없다던지, 트롤 행위를 한다던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신파 요소가 매우 큰 단점으로 주목되는거 같아. 그리고 설정 부분에서도 좀 어색한 부분들이 다소 있는 편이기도 해.

총평 - 별 3개 ★★★☆☆

나름대로 괜찮은 좀비 영화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