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7 02:50
비비팡의 좀비 영화 리뷰 - No. 4 28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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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후의 후속작으로 2007년에 개봉했어. 전작 개봉 후 5년 뒤에 개봉했지.
전작과의 세계관을 공유하며 전작에서 28주후가 지나고 나서의 시점을 다룬게 28주후야.
일단 전작보다 민폐, 발암 요소가 대폭 증가했어. 영화를 보는 우리들의 입장에선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지. 특히 그런 이해가 안가는 부분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세계 멸망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으니까.....
해당 등장인물들의 민폐 요소만 제외한다면 전반적으로 영화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야. 스토리와 연출 부분에서는 전작보다 더 스케일 규모가 증가해서 화끈한 볼거리 요소들도 재미있게 봤어.
마지막으로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마치 후속작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실 28주후의 후속작으로 28개월후가 제작될거라고는 했었어. 근데 지금은 흐지부지가 되서 안나올거같아.
총평 - 별 4개 ★★★★☆
전작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명작 좀비 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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